관련하여,

루미스페이스는 목표관리 사업장에 관련 에너지 절감 기획 자료 제공 및 LED조명을 공급하고 해당 사업장이 효율적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의 Win-Win 사업 수행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관리제에 해당되는 전체 사업장 통계치

에너지 절감 목표설정 및 이행의 자발성에 따라 자발적 협약(VA, Voluntary Agreements)과 정부 협약(NA, Negotiated Agreements)으로 구분되며 기업과 정부가 목표를 협의하고 실적에 대한 측정, 보고, 검정을 통해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제도죠.
 
우리나라는 98년 산업체의 에너지절약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도입했는데 08년 말 1355개 사업장, 190개 건물이 참여하여 약 7조원의 에너지 절약투자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다만 참여기업의 보수적 목표설정 경향과 낮은 관심 등으로 최근 절감실적이 99년에는 3.4%에 달했지만 08년에는 1.7%까지 저하되기도 했죠.

고유가, 기후변화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강화한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을 결정하고, 녹색성장기본법안 제 42조에 목표관리제 도입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09년 비상경제대책회의(6.4)에서 의결된 에너지수요관리 대책에서 부문별 목표관리제 도입을 규정하고 현행 자발적 협약(VA)의 실효성을 강화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 20,000 TOE 이상 사업장, 10000 TOE 이상 건물에 정부 협약(NA)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