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대로 잘라 디자인을 연출한 패션간판 매장


설치자의 자유로운 발상 제한 없이 적용
다양한 소재 적용 가능, 환경친화적 제품


조명 광고용 시장에 백라이트 유니트 방식의 라이트 패널과 V-Cutting 가공기를 개발하며 국제시장을 겨냥한 지속적인 시장개척과 기술 개발로 점차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는LED 발광판 ‘루미시트’가 각종 홍보,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독일월드컵에서 한국경기가 심야에 치러지면서 LED 발광판 ‘루미시트’는 붉은악마 응원단들에게 이색 야간 응원도구로 각광을 받았다. 4-8mm의 두께, 지름 20cm의 슬림형 원반 LED판으로 불을 밝힌 채 목에 걸고 응원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수 이미지, 붉은악마 로고 등을 앞 뒤 면에 부착하고 응원했었다.

LED 발광판 올 2월 mbc박람회에서 최초로 소개한 것으로 기존의 라이트 패널뿐만 아니라 CCFL 라이트 패널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국내에서 디자인, 인테리어, 건축사무소 등을 통해 의료시설, 식 음료 공간, 교육시설에서부터 광고사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업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 내에 다양하게 적용된 가장 큰 이유는 심플한 구조로 표현의 자유로움으로 인한 디자인 표현력의 확대와 시공의 간편함 때문이다.

설치자의 자유로운 발상을 제한 없이 공간에 적용시키는 자유로움과 시공의 간편함, 수명의 반영구화 등의 효과로 인해 시공 및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교체의 간편성으로 시공시의 초기비용 부담을 절감시킨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광고사인물의 선진국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있는 라이트패널 제품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한 LED 발광판은 창의적인 생각과 실험적 디자인의 표현에 적합한 소재와 기구에 목말라 하던 실내 및 조명 인테리어, 광고 간판 분야의 이해와 일치되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기대된다.

LED 발광판 장점으로는 4mm, 8mm 슬림형 두께로 모든 제품 형태에 매입이 가능하고, 수명이 길어 반영구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이다.

▲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대로 잘라 디자인을 연출한 패션간판 매장

또한 나무나 돌, 알루미늄 프레임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고, 방수처리로 옥외사용에 적합하며 수은, 납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향후 LED 발광판을 적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이 출시되면 적용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